윌리엄 셰익스피어 명언집2

안녕하세요.
‘동들’입니다.
식사는 하셨는지요?
날씨가 추워도 햇빛이 잘 들어오는 오후입니다.
저번편에서 셰익스피어의 명언을 살펴보았는데요.
조사해보니 셰익스피어가 작가라서 그런가 좋은 말들을 너무 많이 남겼더라고요.

그래서 셰익스피어편도 2편으로 이어서 가보려고 합니다.
기대해주셔도 좋고요.

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볼게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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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윌리엄 셰익스피어’의 명언집2의 첫번째 명언을 살펴보겠습니다.

​음악이 사랑을 살찌우는 양식이라면 계속해다오.
질리도록 들어 싫증이 나버리면 사랑의 식욕도 또한 사라지고 말 것이 아니냐.
다시 한 번 들려다오.
아스라이 사라지는 선율, 귓가에 감미롭게 들린다.
흡사 제비꽃 피는 언덕 위의 미풍이 몰래 꽃향기를 훔쳐 싣고 오는 것 같다.

-윌리엄 셰익스피어-

시한편의 운율이 저절로 느껴지네요.
특히나 여성분들이 보고 굉장히 감동받을 부분이에요.
글이 아름답다고 표현되는것이 이런거네요.







두번째 명언을 살펴보겠습니다.

​모두를 사랑하되, 몇 사람만 믿으라.
누구에게도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.

-윌리엄 셰익스피어-

사랑과 신뢰는 다른것이라고 표현하는 대목입니다.
약간 슬픈 대목이에요.
사랑해도 믿으면 안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이니까요.







세번째 명언을 살펴보겠습니다.

​그러나 나는 당신의 성품이 걱정됩니다.
당신은 인정이 너무 많아요.

-윌리엄 셰익스피어-

인정이 너무 많은 착한 사람이 다 좋은건 아니잖아요.
오히려 험악한 사회의 희생양이 되고, 이용당하고, 고통받는 경우가 수두룩하니까요.








네번째 명언을 살펴보겠습니다.

​저렇게 작은 촛불이 어쩌면 이렇게 멀리까지 비쳐 올까!
험악한 세상에선 착한 행동도 꼭 저렇게 빛날 거야.

-윌리엄 셰익스피어-

착하고 선한 행동을 촛불에 비유했습니다.
우리도 어떤 환경에서든 소신있게 옳고 선한 행동을 합시다.







다섯번째 명언을 살펴보겠습니다.

​사랑은 그저 미친 짓이예요.

-윌리엄 셰익스피어-

아주 짧으면서도 큰 여운을 남겨주는 어구입니다.
이 어구의 해석을 하는것은 독자분들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.
사랑의 본질은 같을 수 있지만 지금까지의 사랑의 경험은 모두 다르니까요.







여섯번째 명언을 살펴보겠습니다.

​우리의 몸은 정원이요, 우리의 의지는 정원사다.

-윌리엄 셰익스피어-

의지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말입니다.







일곱번째 명언을 살펴보겠습니다.

​나는 때를 놓쳤고, 그래서 지금은 시간이 나를 낭비하고 있는 거지.

-윌리엄 셰익스피어-

모든것에는 다 때가 있습니다.
그 때를 놓치지 마세요.






마지막으로 여덟번째 명언을 살펴보겠습니다.

​용기의 핵심 부분은 신중함이다.

-윌리엄 셰익스피어-

신중해야 용기가 진정한 용기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






지금까지 ‘동들’이었습니다.
여기까지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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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다음편에서 뵈요.
안녕히계세요.